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백악관 "한·미 정상, 北 비핵화 및 최근 상황 논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백악관 "한·미 정상, 北 비핵화 및 최근 상황 논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최근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저드 디어 부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내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이 오늘 전화 통화를 했다"며 "두 정상은 북한(DPRK)의 최근 진행 상황과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 비핵화(FFVD) 달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미 정상은 이날 오후 10시(한국 시간)부터 35분간 통화했다. 지난 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발사체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이 주로 화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두 정상은 북한이 대화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하면서 가능한 한 조기에 비핵화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