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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문화원·공무원담당자 우수사례 공유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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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0회 국어책임관ㆍ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를 진행한다.


국어 발전을 위한 협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이번 연수회에서는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 공공언어 특강 등이 예정됐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철도 분야 전문용어 표준화와 해당 용어 홍보ㆍ확산 사례를 알리고 경기도는 청소년을 위한 국어 교육 콘텐츠 개발ㆍ보급 사례 등 지자체 특성에 맞는 국어책임관 활동을 소개한다. 서울 성동구청은 해당 기관 공무원의 쉬운 공공언어 사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어책임관의 공문서 사전검토 및 공공언어 상담창구 활성화 등을 발표한다.



국어문화원은 국민의 국어능력을 높이고 국어 관련 상담 등을 수행하는 국어전문기관이며 국어책임관은 각 중앙행정기관 및 그 소속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국어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다. 공동연수회는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40여명이 참석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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