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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개관 2주년 기념 '미쉐린 이웃 고메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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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개관 2주년 기념 '미쉐린 이웃 고메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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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월드타워 81층에 자리한 레스토랑 스테이와 비채나가 시그니엘서울의 개관 2주년을 기념해 프렌치 다이닝과 한식의 이색적인 만남을 경험할 수 있는 ‘미쉐린 이웃 고메 파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6일 열리는 파티는 비채나 리셉션과 스테이 메인 디너로 진행된다. 이 날 저녁 비채나는 예약 고객의 리셉션 장소로 운영되며, 비채나에서 제공하는 주전부리 및 전통주 칵테일을 즐기고 명품 한식기 브랜드 ‘광주요’의 고급스러운 식기들도 구경할 수 있다.


메인 디너는 스테이에서 진행되며, 동서양의 만남과 한식과 양식의 조화를 주제로 스테이와 비채나가 준비한 8코스의 특별 메뉴와 함께 와인과 전통주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만끽할 수 있다.


고메 파티는 120명 고객 한정으로 운영 되며, 가격은 1인당 30만원(와인 페어링 포함)이다. 와인 셀렉션은 스테이의 프랑스 보르도 와인 기사 작위를 수여 받은 ‘정재훈 소믈리에’와 비채나의 이태리 와인 전문가 ‘성정아 매니저’가 엄선한 와인으로 구성된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인도 모디 총리가 만찬을 가진 코리안 파인 다이닝 비채나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고, 올해 야닉 알레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가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하면서 시그니엘서울은 국내 최초로 2곳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동시에 보유한 호텔이 됐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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