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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700만 강태공 겨냥…바다낚시 대회 열고 참가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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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700만 강태공 겨냥…바다낚시 대회 열고 참가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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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11번가는 최근 급증한 낚시 마니아들을 겨냥해 처음으로 바다 한 가운데서 펼쳐지는 '광어 다운샷 낚시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1번가가 주최하고 출조전문업체 팀싸파가 주관하는 이번 낚시대회는 내달 4일 오전 6시부터 하룻동안 충남 보령 무창포항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선박 11대에 나눠 탑승한 뒤 서해 바다로 나가 광어 낚시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관련, 11번가는 15일 낮 12시부터 선착순 192명을 대상으로 대회 참가권(12만9000원, 중식·선박비 포함)을 판매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두에게는 웨스트우드 바람막이와 바낙스 모자, 낚시용품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여행자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최고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추첨을 통해 시마노의 콘퀘스트릴, 파인뷰의 블랙박스, 엘파마의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나눠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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