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롯데컬처웍스는 지난 10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여섯 관 303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경남대를 열었다. 모든 관을 리클라이너(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안락의자) 좌석으로 꾸몄다. 편안한 등받이와 넓은 좌석으로 편안하고 안락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다. 관람 요금은 일반석과 동일하다. 롯데컬처웍스는 개관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한다. 오는 23일까지 2D일반영화를 6000원에 제공한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개관으로 전국에 보유한 스크린 수가 886개(124관)로 늘었다.
지금 뜨는 뉴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