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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나래2030’ 청년상가·‘청바지’ 청년센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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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나래2030’ 청년상가·‘청바지’ 청년센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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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1일 무안전통시장 광장에서 ‘나래2030’ 청년상가와 과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역) 청년센터 개장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나래2030’ 청년상가는 20~30대 청년들에게 창업과 성공의 날개를 달아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바지’ 청년센터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지역의 든든한 주인으로 자신들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사업으로 선정돼 조성된 청년상가에는 파스타, 일본식 돈가스, 발효 녹차를 즐길 수 있고 농산물과 의류 인터넷 판매, 취미그림과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는 7개 점포가 운영된다.


청바지 청년센터는 회의실과 공유사무실, 휴식공간을 갖추고 청년협의체와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이 피부로 느끼는 청년정책을 발굴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안군은 이날 개장식과 함께 올해를 청년희망의 해로 선포하고 2만 청년들이 지역의 중심이 되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청년희망 정책 비전을 선언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청년사장님들의 성공적인 사업을 응원하고, 청년이 잘사는 무안, 청년이 행복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MRO 항공산업단지, 몽탄농공단지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도 꾸준히 만들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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