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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염정아 "'미성년' 본 '캐슬퀸즈', 채팅방 반응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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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연예기자]

[인터뷰③]염정아 "'미성년' 본 '캐슬퀸즈', 채팅방 반응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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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미성년'을 본 'SKY 캐슬' 팀의 반응을 전했다.


염정아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미성년'(감독 김윤석)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해 말했다.


'미성년'은 평온 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윤석의 입봉작이다.


염정아는 남편 대원(김윤석 분)의 비밀을 알게 되지만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영주 역으로 분한다.


개봉을 앞두고 지난 1일 ‘미성년’ VIP시사회에는 일명 ‘캐슬 퀸즈’라 불리며 인기를 얻은 오나라, 이태란, 윤세아, 김서형이 참석해 염정아를 응원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이들은 종영 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는 등 친분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인터뷰③]염정아 "'미성년' 본 '캐슬퀸즈', 채팅방 반응 뜨거워"

이에 관해 염정아는 “영화가 끝나고 (스카이 캐슬) 단체 채팅방에 감독님과 저에 대한 칭찬을 보내줘 고마웠다”고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에 관해선 언니 연기는 늘 좋다, 예쁘다 등의 칭찬을 해줬다”며 “쑥쓰럽다”며 웃었다.


염정아는 “제 이야기는 한 줄로 간략하게 했지만, 김윤석 감독님에 대한 칭찬이 많았다. ‘감독님 존경한다’고도 했다”고 말했다.


‘미성년’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이이슬 연예기자



사진=쇼박스, 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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