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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만 넘는 전업 유튜버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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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티비 파트너사만 400명 넘어…안정적 수익창출하는 1인 창작자 가파르게 증가

구독자 10만 넘는 전업 유튜버 늘어난다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 ‘영알남YAN’의 외국인들의 한국문화 체험 콘텐츠 중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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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구독자 10만명을 넘어 사실상 생계형 전업 유튜버에 가까운 1인 크리에이터(창작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CJ ENM에 따르면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가 3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이상을 보유한 창작자가 400개 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업계에서는 통상 구독자 수가 10만명을 넘으면 채널이 본 궤도에 올라 광고와 조회수를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본다.


1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도 48개 팀, 50만명 이상 보유 창작자는 130개 팀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10만명 이상 구독하는 채널은 413개 팀에 달한다. 다이아 티비가 아닌 다른 MCM사와 파트너를 맺고 있는 창작자나 프리랜서 창작자 수까지 포함하면 구독자 수가 10만에에서 50만이 훌쩍 넘는 1인 창작자 수는 훨씬 더 많아진다.


구독자 10만 넘는 전업 유튜버 늘어난다


다이아 티비 관계자는 "학력이나 스펙과 무관하게 자신만이 갖고 있는 콘텐츠와 재능으로 구독자 수를 늘리는 1인 창작자들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연령대 고용창출은 물론 일상적이면서도 유용한 콘텐츠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유튜버 ‘수리노을’은 2016년 다이아티비 합류 후 약 12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성장했다. ‘영알남YAN’도 2017년 다이아티비 파트너가 된 후 3배 이상 성장해 약 52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2018년 파트너십을 맺은 엔터 분야 창작자 ‘제이제이’도 1년 만에 약 12배 이상 증가한 약 48만명의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다이아 티비는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영향력과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전용 스튜디오 제공 ▲동영상 제작 기법 전수 ▲저작권 관리 ▲음원 ▲콘텐츠 유통 노하우 ▲다국어 자막 서비스 ▲광고 및 협찬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연예기획사와 연예인의 관계처럼 MCM사는 1인 창작자를 교육하고 저작권 관리 등 부수 업무를 지원해 준다. 수익은 약 2(MCM사):8(크리에이터) 비율로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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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유튜브 시장이 급팽창하면서,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유튜버들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구독자 기반의 틈새상품 판매나 캐릭터화 등 커머스 시장도 확대돼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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