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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차 先공개한 2019서울모터쇼 '전시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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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차 先공개한 2019서울모터쇼 '전시 콘셉트' 현대자동차는 21일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8세대 신형 쏘나타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 스포티 중형세단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신규 엔진을 탑재, 차량 상품성을 높였다. 가격은 2346만~3170만원./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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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 현대·기아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가 전시 공간을 꾸리고 신차와 콘셉트카, 퍼포먼스카 등 다양한 차량을 선보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플레이 현대(PLAY HYUNDAI)'를 전시 콘셉트로 정하고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 4000㎡(약 121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현대차의 브랜드와 상품, 신기술을 체험하는 놀이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신차(2대) 콘셉트카(1대) 양산차(9대) 고성능 N(4대) 등 총 16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현대차가 선보일 신차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쏘나타 1.6 터보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다. 콘셉트카는 N 퍼포먼스카를 전시하며 벨로스터 N과 i30N 라인, 경주차 등 고성능 N 브랜드 차량을 만날 수 있다.


기아차는 'T.H.E HUB'를 전시 콘셉트로 정하고 3500㎡(약 106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확보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Trend·Hi-tech·Experience 테마별 기아차 브랜드와 신기술 소통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모하비 마스터피스' 콘셉트카와 'SP 시그니처' 콘셉트카를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전기자동차(EV)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양산차를 포함해 차량 12대가 총 출동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1200㎡(약 364평)의 공간에 양산차 G70, G80, G80 스포트, G90(2대), G90 리무진 등 총 6대를 전시한다. 또 G90 존을 설치해 프로젝션을 활용한 G90 디자인 스케치 체험과 가상현실(AR) 기기를 통한 AR 도슨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시 콘셉트는 '#MEETGENESIS'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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