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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숙련기술인의 축제 2019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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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3일부터 6일간, 서울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게임개발 등 48개 직종 584명의 선수 참가
- 다양한 세대,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미래 숙련기술인의 축제의 장 마련

서울특별시 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박원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미래 숙련기술 인재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4월 3일부터 6일간, 서울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게임개발 등 48개 직종에 대해 총 584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있을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참가자격이 부여되며, 입상 직종과 관련된 국가기술자격 기능사시험의 면제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상건)는 숙련기술 발전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써 기능경기대회를 활성화하고자 기업과 지역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지역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숙련기술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직종별 기능경기 참관 및 드론(Drone), 솔라 카(Solar Car) 및 창작로봇 제작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장수사진 촬영 등의 행사를 포함하여 인근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다채롭게 구성했다.


공단 최상건 서울지역본부장은 “최근 화두였던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기술혁신을 통한 사회경제적 변화흐름에 대해 향후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고차원의 전문적 숙련기술 인재양성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미래 숙련기술 핵심인재 발굴의 장으로서, 그리고 러시아 카잔에서 있을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기술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제고를 위해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는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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