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는 또 오는 9월 말 대차대조표 축소(보유자산 매각)을 중단해 시중 통화량 축소 정책을 더 이상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를 위해 5월부터 축소 규모를 점진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Fed는 그러면서 올해와 내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당초 예상보다 낮추기로 해 이같은 정책 결정의 배경에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음을 시사했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