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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가는 여행지]내 생애 꼭 한번, 북유럽과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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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대자연의 경이로움 북유럽과 러시아로 떠나는 추억

[눈길가는 여행지]내 생애 꼭 한번, 북유럽과 러시아 노르웨이 피오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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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 기자] 경이로운 대자연과 선진 복지국가로 잘 알려진 북유럽은 스칸디나비아 제국인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3국과 덴마크와 아이슬란드를 포함한 5개국을 가리킨다.


동화에서나 볼수 있는 아름다운 숲과 호수, 설산과 빙하 등 드넓은 자연과 티없이 맑고 깨끗한 공기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스칸디나비아 반도 전역에 걸쳐 잘 보존되어 있는 해안과 험준한 피오르드, 바다 새들로 뒤덮인 절벽들, 옹기종기 모여있는 크고 작은 섬들의 아름다운 자연위에 조화롭게 지어진 이국적인 건축물은 그 자체로 북유럽의 낭만이자 여유로움이다.


노르웨이 [Norway]

우리에게 '바이킹의 나라' 로 잘 알려진 노르웨이는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수도 오슬로와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이 명소로 꼽힌다.

유럽 대륙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빙원을 자랑하는 요스테달 빙원의 한 자락인 뵈이야 빙하와 빙하 형성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피얼란드 빙하박물관, 피요르드 중 가장 화려하며 웅장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노르웨이 피요르드 중 최장인 송네 피요르드 등을 볼 수 있다.


스웨덴 [Sweden]

게르만족 혈통의 스웨덴은 '북유럽의 베니스'라 불리우며, 수도인 스톡홀름은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전함 바사호가 전시되 있는 바사호 박물관과 노벨상 수상자들의 연회장으로도 사용되는 황금의 방이 있는 스톡홀롬 시청사와 중세에 지어진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구시가지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스웨덴은 오늘날 복지국가의 요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눈길가는 여행지]내 생애 꼭 한번, 북유럽과 러시아 스웨덴 스톡홀름 구시가지


덴마크 [Denmark]

'안데르센의 나라', '낙농의 나라'로 불리우는 덴마크는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이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수도 코펜하겐은 현재 여왕과 가족들이 생활하는 아멜리엔보르그성, 예전 왕궁이며 현재는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는 크리스티안보르그성, 중세 덴마크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된 코펜하겐 시청사, 안데르센 동화에 나오는 인어공주 동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핀란드 [Finland]

발트해 연안에 자리잡고 있는 '디자인의 나라' 핀란드는 수도 헬싱키를 중심으로 작곡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기 위한 시벨리우스 공원, 바위를 뚫어 지은 템펠리아우키오 암석교회, 헬싱키 명물 마켓광장, 원로원 광장 등을 둘러볼 수 있다.


탈린 [Tallinn]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은 '발트해의 숨겨진 보석'이라 불리며 중세의 고풍스런 돌담길과 성터, 영주의 대저택등 800년 역사를 간직한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셰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의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풍경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눈길가는 여행지]내 생애 꼭 한번, 북유럽과 러시아 탈린 구시가지


러시아 [Russia]

러시아에서는 현 수도인 모스크바와 과거 수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둘러볼 수 있다. 모스크바에선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크렘린 궁, 러시아 대표적인 광장 붉은광장, 소비에트 연방 창시자 레닌 묘, 테트리스 게임 배경이 된 성바실리 성당을 구경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선 성이삭 성당, 에르미타주 박물관, 분수공원 등이 볼거리다.


아름다운 피오르드 해안의 수려한 자연 환경과 북유럽만의 여유롭고 고풍스런 문화를 느낄수 있는 일정으로 초호화 유람선 실자라인과 DFDS SEAWAYS에서의 선상 숙박은 여행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보물섬투어 러시아/북유럽 2018 모객 우수상품으로 자세한 일정은 보물섬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조기 예약자에게는 1인당 최대 15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보물섬투어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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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가는 여행지]내 생애 꼭 한번, 북유럽과 러시아 항구도시 덴마트 코펜하겐


보물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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