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공시+]현진소재, 부동산 처분 통해 재무구조 개선… “선박 기자재 사업 실적 개선에 총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공시+]현진소재, 부동산 처분 통해 재무구조 개선… “선박 기자재 사업 실적 개선에 총력”
AD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현진소재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휴 부동산을 처분하고 조선업황 회복을 기회로 삼아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선다.


현진소재는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 소재 부동산을 매각해 약 271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대부분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진소재 관계자는 “조선업황 개선세가 뚜렷해지면서 지난해부터 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조선업황이 완연한 회복세에 있는 만큼 주력 사업인 선박 엔진 기자재 사업에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회사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