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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일반열차 한 량 탑승객, 연말까지 평균 194명→1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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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6량 일반열차, 2대 투입

9호선 일반열차 한 량 탑승객, 연말까지 평균 194명→184명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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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지하철 9호선에 4일부터 6량 일반열차가 투입된다. 급행열차에 이어 4량에서 6량으로 확대 편성되는 것이다.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9호선 일반열차의 6량 교체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9호선에 6량 일반열차 2편성(대)이 투입된다. 시는 이날부터 4월 말까지 총 6편성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어 올해 말까지 25편성 일반열차를 모두 6량으로 교체한다. 이를 통해 9호선 혼잡도를 121%에서 115%까지 낮출 방침이다. 이는 160명 정원인 열차 한 량의 탑승 인원이 194명에서 184명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온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9호선 급행열차 20편성을 모두 4량에서 6량으로 교체한 바 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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