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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최유기' 연정훈, 소유진에게 속마음 고백…"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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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최유기' 연정훈, 소유진에게 속마음 고백…"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사진= MBC '내 사랑 치유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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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연정훈이 숨겨왔던 마음을 소유진에게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임치우(소유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을 하는 최진유(연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유는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임치우의 손길에 잠에서 깨어났다.


이에 임치우가 “죄송하다. 머리카락이 불편해 보여서”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최진유는 그의 손을 잡고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는 “넌 33년 전으로 돌아가자고 했지만 난 그러고 싶지 않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치우가 놀란 눈으로 쳐다보자 최진유는 "우린 무슨 인연으로 만나게 된 걸까. 이러면 안 되는데. 이럴 자격 없는 거 아는데. 난 너한테 뭐가 될 수 있는 걸까"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최진유의 진심에 당황한 임치우는 이후 의도적으로 그를 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임치우는 최진유가 건네는 친절에 자신도 모르게 점차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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