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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남편 김한길 건강 악화설 부인…"확인되지 않은 사실 보도해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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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남편 김한길 건강 악화설 부인…"확인되지 않은 사실 보도해 상처" 김한길,최명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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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건강 악화설 보도를 부인했다.


22일 최명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확치 않은 정보로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올립니다. 저도 당황스럽네요. 오늘도 집에서 책보며 함께 운동하며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데 말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최명길은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을 이렇게 올려도 되는건지 마음의 상처가 된다.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건강 악화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 전 대표가 급성 폐렴으로 입원했으며 건강이 악화된 상태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 전 대표는 2017년 4월 폐암4기 선고를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갔으나 지난해 건강이 호전되면서 완치를 앞두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tvN '따로 또같이‘에 아내 최명길과 함께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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