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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외계인 연구센터’ 창설..."지구 밖 거주 가능 행성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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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외계인 연구센터’ 창설..."지구 밖 거주 가능 행성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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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외계생명체 탐사 전담팀을 꾸려 외계인 찾기에 나선다.


18일(현지시간) NASA는 “나사 산하의 에임스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생명체가 어떻게 시작됐고 지구 밖에 어떤 생명체들이 존재하는지 연구하는 생명탐지과학센터(Center for Life Detection Science, 이하 CLDS)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CLDS는 지구 밖 생명체에 대한 신호를 찾고 향후 지구인들이 지구 밖에서 거주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나사가 연구해 온 전통적인 우주 연구와는 또 다른 형태로 현재는 미국 조지타운 대학과 조지아 공과대학 등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상태다.



토리 휄러 에임스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은 “생물의 탄생과 진화 과정을 규명하고, 천체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과 외계 생물의 존재 여부, 그리고 이들이 어떻게 생명을 유지해나가고 있는지 규명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 센터는 앞으로 수개월 동안 수십 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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