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세사·세사리빙, 2019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 출시

세사 뉴트로풍 스타일, 세사리빙 '모달' 등 선보여
3월 말까지 신상품 침구 최대 30% 할인

세사 S/S 시즌 신제품 '다이안'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웰크론의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SESA)’와 ‘세사리빙(SESA Living)’이 2019년 봄·여름 시즌 침구 신제품을 출시했다.

세사는 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복고를 새롭게 재해석한 뉴트로 풍 침구 스타일로 선보인다. 세사의 대표제품인 ‘다이안’은 디자이너가 펜으로 손수 그린 듯한 플라워 패턴이 특징이다. 자연을 모티브로 서정적인 무드를 강조하고 봄·여름의 화사함을 표현했다. ‘위클리’는 거친 섬유의 짜임을 옮겨낸 바탕 면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접목해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

세사리빙은 모던·엘레강스·네오클래식·퓨전·모달 등 다섯 가지 콘셉트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세사리빙의 대표제품 ‘밀리언’은 강약이 다른 점이 모여 잔잔한 선을 이루듯 패턴을 표현한 제품이다. ‘헤더’는 자칫 화려해 보일 수 있는 페이즐리 모티브를 그레이 컬러 배경에 표현했다. 광택과 함께 99.9% 항균 기능을 가진 특수 원단인 ‘웰로쉬 메디’로 제작됐다.

세사리빙 S/S 시즌 신제품 '밀리언'

친환경 소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사리빙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소재인 ‘모달’을 적용한 침구도 출시했다. 세사리빙 모달 침구는 통기성이 좋고, 웰로쉬 소재만큼 부드러워 간절기에 사용하기 좋은 차렵이불로 제작됐다. 세사리빙 모달침구 ‘키엘리’는 꽃잎 모티브로 블루·핑크 컬러 두 가지로 구성됐다. ‘모스트’는 차분함이 느껴지는 컬러에 간지성 패턴을 접목했다.

세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30만원과 60만원 상당의 제품 구매 시 돼지 캐릭터 쿠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한다. 세사리빙은 이번 S/S시즌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까지 ‘하지원 컬렉션 침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정재 웰크론 리빙부문장 사장은 “세사와 세사리빙은 알러지 방지 기능의 우수성 외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소재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