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50+세대의 인생2막을 열람해보세요! ‘사람책 도서관’ 강좌 마련

시계아이콘00분 3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50+세대의 인생2막을 열람해보세요! ‘사람책 도서관’ 강좌 마련 50+축제 일자리도서관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AD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50+세대가 스스로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경험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려주는 ‘사람책 도서관’ 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은평구 불광동)에서 다음달 15일부터 시작된다. 50세 이후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8명의 50+세대가 사람책으로 나선다.


특히 ‘사람책 도서관’ 강좌는 일방적으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강연식이 아니라 독자이자 수강생이 직접 묻고 답하는 참여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사례자를 만나 경험을 듣고 멘토링을 받고 싶은 50+세대를 위한 강좌로 사례자와 참여자들 간의 교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참여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다음달 15일부터 8회에 걸쳐 진행되며 50+포털에서 회차별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재단은 50플러스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개설이나 프로젝트 사업 등을 통해 50+세대가 스스로 개발한 일·활동 모델을 널리 소개하고 참여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AD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번 강좌는 은퇴 후 무엇을 하면 좋을 지 막연히 고민하는 50+세대를 위해 마련한 과정이다”며 “더 많은 50+세대들이 50플러스캠퍼스를 통해 서로 배우고 교류하며 이를 통해 인생후반기의 새로운 일과 활동 모델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