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브라질 남동부 지역 댐 붕괴 가능성에 주민 200여명 긴급 대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브라질 남동부 지역 주민들이 광산 댐 붕괴 가능성에 긴급 대피했다.


17일 외신에 따르면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 주의 주도인 벨루오리존치에서 가까운 노바 리마 지역 일대의 주민 200여명이 대피했다. 인근에 있는 광산 댐이 붕괴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붕괴 시 300만㎥ 분량의 토사와 광물 찌꺼기가 쏟아질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와 관련해 발리는 성명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조치로 주민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