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극한직업', '아바타' 제치고 역대 흥행 4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극한직업', '아바타' 제치고 역대 흥행 4위
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류승룡·진선규 주연의 '극한직업'이 '아바타(2009년)'를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이날 오전 9시까지 4만150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1362만9854명을 기록했다. 아바타의 1362만4328명을 넘어 역대 흥행 4위에 자리했다. 이보다 더 많은 관객을 모은 작품은 '명량(2014년·1761만3682명)', '신과함께-죄와 벌(2017년·1441만754명)', '국제시장(2014년·1425만7115명)'이다. 이마저도 경신할 수 있을지는 금주(15일~17일) 주말 관객 동원에 달렸다. 극한직업은 지난 주말(8일~10일)에 184만6073명을 모았다. 설 연휴였던 이달 첫 번째 주말(1일~3일·248만4115명)보다 63만8042명 줄었으나, 감소 폭이 25.7%에 불과했다. 이날 오전 11시14분 현재 가장 높은 예매율(30.9%·11만3287명)을 보여 선전이 예상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