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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경영진 3인 횡령배임혐의 확인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유성기업은 대전지방 검찰청 천안지청으로부터 류시영 회장과 이기봉 전 부사장, 최성옥 전 전무에 대해 업무상 배임혐의 등에 대한 공소제기 사실을 확인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사측은 "본건과 관련해 제반과정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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