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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일 광주 서구의원 ‘다문화·장애인 부문’ 수상 뒤늦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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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일 광주 서구의원 ‘다문화·장애인 부문’ 수상 뒤늦은 화제 전승일 광주 서구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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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전승일 광주 서구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다문화, 장애인 부문에서 각각 표창장과 감사패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의원은 지난해 9월 8일에 열린 함평군 ‘다문화 가족 한마음 축제’에 이어 지난해 11월 23일에 열린 ‘광주 서구 어울림 복지축제’에서 지역주민의 복지와 환경 개선, 다문화 가정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개발 등 지역주민의 복지에 크게 이바지한 바를 인정받아 각각 표창장 및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전 의원은 “어렵고 어수선한 우리 여건 속에서 지역주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함께하기 위한 지방의원으로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앞으로 더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우리 서구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전승일 의원은 이번 제8대 의회에 첫발을 내디딘 직후 매년 2회 이상 광주 서구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와 장애인복지센터를 지원하는 활동 외에 다양한 봉사를 실천했으며 서구 노인종합복지관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복지 관련 많은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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