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남도, 설 맞아 나눔문화…김 지사 3일 보성 ‘밝은동산’ 방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전남도, 설 맞아 나눔문화…김 지사 3일 보성 ‘밝은동산’ 방문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가 온정 넘치는 설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 생활시설과 보훈 가족,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3일 전남도청에 따르면 광주보훈병원의 보훈 가족과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생활 거주 사회복지시설 472개소에 거주하는 1만 3153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1억 54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쇠고기, 과일 등 지역 특산품을 위문품으로 제공했다.


또 김영록 전남지사는 보성군립노인요양원 ‘밝은동산’을 찾아가 생필품과 이용시설 용품을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아동 양육시설인 ‘순천SOS어린이마을’을 위문했다.


박병호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22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목포 광명원, 23일 광주보훈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고, 윤병태 정무부지사는 30일 나주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밖에도 각 실·국장, 전남도의원, 시군 간부, 시군의원, 지역 관공서, 유관기관 등이 직접 어려운 이웃이 거주하는 시설과 자택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 만들기에 참여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