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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설 연휴 기간 중 ‘하늘숲추모원’의 운영시간을 연장, 셔틀차량을 운행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고 1일 밝혔다.
설 연휴 중 추모원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제례실과 휴게실 등 추모관이 운영시간 동안 개방된다.
또 양동역과 추모원을 오가는 12인승 셔틀차량을 운행, 추모원에 안내인원을 추가배치 하는 등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앞서 추모원은 지난해 환경개선 및 복원사업으로 안전·재해 시설의 기능을 보강하고 홍보관과 추모관 등 교육·편의 시설을 확충했다.
추모원 이용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추모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산림복지진흥원 수목장림사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영균 원장은 “추모원 방문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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