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용부, 부산대·한밭대 등 4차산업 선도인력 양성기관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고용부, 부산대·한밭대 등 4차산업 선도인력 양성기관 선정 고용부, 부산대·한밭대 등 4차산업 선도인력 양성기관 선정
AD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고용노동부는 부산대, 한밭대, 멀티캠퍼스, 휴넷 등 14개 기관을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훈련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고숙련 청년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7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서울대, 멀티캠퍼스 등 29개 훈련기관에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6개 분야 85개 훈련과정을 실시해 총 1338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고용부는 올해 훈련규모를 1300명으로 늘리고, 우수한 훈련기관에 대하여 연간 1회 운영할 수 있는 훈련과정을 2회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 회차도 확대했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기관은 빅데이터 등 6개 분야에 걸쳐 총 18개 훈련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훈련기관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훈련과정 관련 기초지식을 갖춘이를 중심으로 기관별로 필기시험, 면접전형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훈련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3∼10개월에 걸쳐 진행될 훈련의 훈련비 전액과 훈련장려금 등을 지원받게 되고, 훈련을 이수하면 각 훈련기관의 협약기업을 중심으로 취업지원도 이뤄진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