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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말모이'이 관람에 앞서 한글 보존활동을 하는 시민단체 ‘우리말가꿈이’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화 '말모이'는 일제강점기, 한글을 지키려고 노력한 조선어학회의 활동을 그렸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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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9.01.17 19:20
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말모이'이 관람에 앞서 한글 보존활동을 하는 시민단체 ‘우리말가꿈이’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화 '말모이'는 일제강점기, 한글을 지키려고 노력한 조선어학회의 활동을 그렸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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