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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정보화사업에 2306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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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는 올해 정보화사업에 2306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2928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사물인터넷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사업 846개다.


올해 추진되는 주요 정보화 사업은 서울시 공공 빅데이터를 한데 모은 통합저장소 설치, 자치구ㆍ경찰ㆍ소방 등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실시간 공유하는 관제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청사에서 '2019년 서울시 정보화 사업 설명회'를 열고, 관련 기업 등을 상대로 발주 정보를 소개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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