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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남도 토지행정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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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남도 토지행정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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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018년 전라남도 주관 토지 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토지 행정평가는 토지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남도에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 지적, 공간정보, 지적 재조사 등 토지 행정 전반에 걸쳐 매년 실시하고 있다.


무안군은 군민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바뀐 지번 찾기 인터넷 서비스, 도로 구거 등 공공용지 합병 추진, 미래세대(초등학생) 대상 도로명주소 교육, 원룸 다세대주택 상세주소 부여 등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추진, 미등기 토지 상속인 찾아주기 등 우수시책추진에 따른 주민편의 토지 행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 무안 실천에 목표를 두고 토지 행정을 추진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 위주의 질 높은 토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전라남도 토지 행정평가에서 2013년 대상, 2014년 최우수상에 이어 6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을 받아 토지 행정의 선도 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동산정보 대국민서비스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도로명주소 활성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스마트국토 박람회 지적 분야 대상, 부동산행정정보일원화 부문 전라남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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