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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18년 전라남도 일자리창출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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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면 소재 ㈜제일, 고용우수기업 선정

담양군, 2018년 전라남도 일자리창출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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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 담양군은 지난 27일 전남도 주관 ‘2018년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 행사’에서 일자리 창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우수상과 함께 8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8년 전라남도 일자리창출 종합평가는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지표, 일자리예산, 청년일자리, 인력양성, 사회적 경제 육성 분야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군은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풀뿌리공동체 디딤돌 사업을 비롯해 대학생 인턴사업, 담양산업단지 ‘청년에게 내일을’ 프로젝트, 드론 운용전문가 및 친환경 조경수 조성 관리사 양성 등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담양군 무정면 소재 ㈜제일(대표 윤홍현)이 일자리 창출 확대와 고용안정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일은 1980년에 무정면에 설립한 이후 종업원수 63명, 연매출 340억 원의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며 담양군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


군 관계자는 “2019년에도 청년 및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 등 일자리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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