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림 KB증권 신임 대표
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박정림 KB증권 신임 대표는 여성임원 불모지인 증권업계의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다. 자산관리(WM) 전문가로 통하는 박 대표는 지난해 KB금융지주 WM 총괄부사장, KB국민은행 부행장, KB증권 WM부문 부사장 등 3사 직급을 겸임하면서 은행과 증권에서 WM을 다뤄왔다. 특히 KB금융이 2020년까지 80개까지 늘리기로 한 은행ㆍ증권 복합점포 확대 계획의 정점에 그가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