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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현우 "아내가 답이고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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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현우 "아내가 답이고 진리" ‘라디오스타’를 찾은 가수 이현우가 연예계 대표 애처가인 최수종에 버금가는 ‘아내 바보’임을 인증한다.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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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라디오스타’를 찾은 가수 이현우가 연예계 대표 애처가인 최수종에 버금가는 ‘아내 바보’임을 인증한다. 통금시간과 외박금지 등 아내의 스타일에 푹 빠진 그는 아내와 매일 같이 드라마를 찍는 중이라며, 두 사람 사이의 재미있는 놀이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19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가수 이현우, 슈퍼주니어 이특, 방송인 김경식, 방송인 윤택이 뭉친 ‘교양 있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현우는 최근 친근한 이미지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현우는 자신이 교양에서 먹히는 이유를 ‘닝닝함’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이 튀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현우의 지극한 아내 사랑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현우는 시작부터 “아내가 답이고 진리”라고 말했고 ‘참사랑’을 만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현우는 결혼 초 아내가 제시한 통금 시간에 얼떨했던 상황을 고백한 뒤 현재는 아내 스타일에 푹 빠졌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현우는 결혼 후 공식적인 외박이 금지된 사실이 공개되자 오히려 “(외박은) 내가 싫다”고 선수를 쳐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현우는 결혼 10년차가 된 현재 아내와 매일 같이 드라마를 찍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는 아내와 집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한다며 부부금실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현우의 아내 바보 면모에 주변에서는 “최수종 씨냐”라는 질문이 나왔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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