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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고용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과 성윤모 산업부(왼쪽)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관련 관계부처 합동대책 브리핑'에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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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12.17 16:10
이재갑 고용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과 성윤모 산업부(왼쪽)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관련 관계부처 합동대책 브리핑'에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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