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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무동력 역류 방지 댐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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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가 무동력 역류 방지 댐퍼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의 주방 후드에 기본으로 장착돼 사용되는 댐퍼는 외부 공기의 역류가 발생해,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배기구와 기본 장착된 댐퍼 사이에 전기를 필수로 연결하는 전동 댐퍼를 추가 장착해야 한다.


파세코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무동력 방지 기술을 채택해 실리콘 밀폐를 통한 냄새, 미세먼지, 담배연기 등 외부 공기의 유입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으며 자체 테스트 결과 공기 역류 수준이 '0'에 가까웠다고 설명했다.


파세코 무동력 역류 방지 댐퍼는 기존의 댐퍼 제거와 동시에 설치 가능하며, 모터가 없어 소음이 없을 뿐 아니라 무동력이기 때문에 전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제품의 가격은 설치 기준 3만9000원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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