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희' 김선아 "액션 연기? 부상 후 두려움 커져 무섭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정희' 김선아 "액션 연기? 부상 후 두려움 커져 무섭다" 20일 김선아와 이이경이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다. 사진=MBC FM4U 캡쳐
AD



김선아가 '절권도 스승' 장혁의 절권도 실력을 극찬했다.

20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의 주인공 김선아와 이이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선아와 이이경은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아는 "장혁씨와 함께 절권도를 배우러 다닌 적이 있다. 액션 연기를 했을 때 유용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이경도 "축구를 비롯한 운동을 좋아한다. 하지만 운동을 업으로 삼기에는 두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DJ김신영이 "절권도를 수련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김선아는 "2003년 장혁에게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해 절권도를 배웠다. 연기에 도움이 될 까 싶어 배웠지만 부상을 당해 쉬고 있다. 계속 수련을 거듭해온 장혁은 이미 고수의 반열에 올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선아는 "요새 액션 씬을 많이 찍지 않아 절권도를 쓸 일이 별로 없어 아쉽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선아와 이이경이 출연하는 '붉은 달 푸른 해'는 21일 오후 10시 MBC에서 첫 방송 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