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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다세대 주택', 日 디지콘6 亞어워즈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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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다세대 주택', 日 디지콘6 亞어워즈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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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전승배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토요일 다세대 주택'이 일본 디지콘6 아시아 어워즈에서 베스트 테크닉 은상을 수상했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19일 전했다. 디지콘6 아시아 어워즈는 일본 민영방송 TBS가 2001년부터 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편 애니메이션 시상식이다. 올해 행사는 지난 17일 도쿄에서 했다. 전 감독이 시나리오까지 담당한 토요일 다세대 주택은 층간소음으로 고통 받는 다세대 주택 이웃의 화해를 재치 있게 표현한 스톱모션이다. 한콘진이 제작을 지원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를 비롯해 크릭암스테르담 애니메이션 영화제, 우크라이나 크록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등에 초청돼 상영됐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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