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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신세계푸드는 최근 충남 논산시 광석면에 위치한 협력농가 팜팜농장을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팜팜농장은 신세계푸드와 기술지원과 계약재배를 통해 연간 농산물 생산량의 80%를 납품하고 있는 협력농가다. 신세계푸드는 농가 소득증대와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팜팜농장과 같은 영농법인 등 40여 곳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농가와의 상생이라는 취지로 진행됐다. 신세계푸드 임직원 20여명과 협력농가 직원 30여명 등 50명이 함께 팜팜농장의 주요 생산 품목인 토마토 재배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맛있는 행복 밥차를 활용해 협력농가 직원들과 삼계탕, 해물파전, 두부김치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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