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원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17일 구청 소강당에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역량강화를 위한 ‘입주자대표자회의 운영교육’을 개최했다.

구는 공동주택 관계자들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5회에 걸쳐 지역내 공동주택 253개단지 동대표 90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 운영 및 윤리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오승록 구청장의 인사말씀과 함께 노원구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프레젠테이션 시간도 가졌다.

오승록 구청장은 “공동주택 입주민간의 분쟁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아파트 운영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에 일조하고 건전한 공동체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