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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너무 빠졌나"…바이오주 일제히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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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바이오 관련주들이 전날 급락에서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일 오전 9시3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만5000원(8.76%) 오른 3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도 1000원(0.50%) 뛴 20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스닥시장에서도 바이오주들이 상승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17%)를 비롯해, 신라젠(0.15%), 에이치엘비(0.76%), 메디톡스(2.77%), 코오롱티슈진(1.12%), 셀트리온제약(0.52%) 등 모두 오름세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증권선물위원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위반에 대한 결론을 내릴 전망. 지난 7월, 증선위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콜옵션 공시 누락에 대해 고의성을 인정했다"며 "이번 안건은 금융감독원의 주요 지적 사항인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회계 기준 변경에 대한 고의성 여부 (고의, 중과실 또는 과실) 결정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징계수위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관련된 불확실성도 해소 또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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