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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사 1촌 결연’ 삼배리 특산품 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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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사 1촌 결연’ 삼배리 특산품 장터 열어 신한카드는 5일 서울시 을지로 본사에서 ‘1사(社) 1촌(村)’ 결연을 맺은 강원도 삼배리 마을 특산품 장터를 열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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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신한카드가 5일 ‘1사(社) 1촌(村)’ 결연을 맺은 강원도 삼배리 마을 특산품 장터를 열었다.

이날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장터는 삼배리의 소득 증진을 꾀하고, 장터를 찾은 일반 시민과 신한카드 임직원들에게 강원도 청정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소개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장터에는 삼배리에서 직접 키운 횡성 한우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쌀 등 각종 곡물, 산나물,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배추와 양념으로 담근 김치, 참기름, 고구마 등 각종 농축산물이 판매됐다.


이 행사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계열사가 각각 1사 1촌 인연을 맺은 마을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장터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중간 유통 과정이 없어 최상의 신선도와 품질을 자랑하는 특산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여서 장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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