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국내 최초 온라인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대표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인 직토와 블록체인 기반 보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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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 제휴는 인슈어테크 선도 회사로서 양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보험사업 기반 암호화폐 '인슈어리움' 발전 가능성 확대, 인슈어리움을 통한 보험상품 개발 등을 위해 진행됐다.
앞으로 양사는 △기초 데이터 공유 및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구성 △인슈어리움 기반 보험상품 개발 △360°플래닛 내 씨드포인트 인슈어리움으로 전환 △360°플래닛과 인슈어리움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개인 맞춤형 보험상품 연구 등을 함께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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