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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건설기능대회, 철근 배관 건축목공 등 14개 종목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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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명 수상의 영광, 건설기능인 자긍심 고취…선진기술 탐방, 해외산업연수 특전 기회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26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철근 배관 건축목공 등 14개 종목 6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입상자 61명 중 여성기능인도 13명에 달했다. 직종별 1위 입상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2위, 3위와 장려상 입상자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상과 상금을 받았다.

제26회 건설기능대회, 철근 배관 건축목공 등 14개 종목 시상 31일 제26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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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1, 2, 3위 입상자는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특전이 부여된다. 장려상 수상자를 포함한 입상자 전원에게는 31일부터 2박 3일간의 해외산업연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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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유주현 회장을 비롯해 정경훈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전병국 건설기술교육원장 등 유관기관장, 수상자 가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주현 회장은 "최근 국내 건설산업은 일감부족과 경쟁심화로 난관에 봉착해 있지만, 건설산업 구성원 모두의 열정과 의지가 더해진다면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과 품질향상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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