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최고의 이혼'에서 차태현·배두나·위하준이 만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 제작진은 22일 9~10회 방송을 앞두고 강휘루(배두나)를 사이에 둔 두 남자의 만남을 예고했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 속 조석무(차태현)와 임시호(위하준)는 집 앞에서 마주친 모습이다. 두 남자의 손에는 똑 같은 아이스크림 박스가 쥐어져 있다. 조석무와 임시호는 당황과 놀라움의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이들 앞에 선 강휘루는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