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 대북 우호단체 북한行 "솔직한 의견 듣고 싶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日 대북 우호단체 북한行 "솔직한 의견 듣고 싶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후쿠오카 현 일조(북일)우호협회의 북한 방문단이 21일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을 향해 출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회원 열한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22일부터 26일까지 북한에 머물면서 북한 단체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2008년부터 매년 북일간 국교 정상화를 위해 방문단을 북한에 보내고 있다. 단장인 기타하라 마모루 후쿠오카 현의원은 이날 결성식에서 "정세가 이렇게 격동적일 때 북한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북한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