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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사람 모두를 믿는 것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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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행정부 내에 남편이 믿지 못할 사람들이 있다'고 발언한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두둔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CBS방송 시사프로그램 '60분'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똑같이 느낀다. 내가 백악관 사람들 모두를 신뢰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멜라니아 여사는 최근 아프리카 4개국 순방 중 현지에서 가진 미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 사람 가운데 남편이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그렇다"고 답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미국 정치의 심장부인 워싱턴DC에 대해 "공격, 헐뜯기, 뒷말이 있는 잔인하고, 잔인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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