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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증권, 1100억 규모 유증 소식…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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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SK증권이 대규모 1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다. 주가 희석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SK증권은 오후 2시2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59% 내린 793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지난 12일 1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 J&W파트너스를 대상으로 300억원을 배정하고 800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주주배정을 통한 신주는 1조1611주로 현재 발행주식수 3억2011주의 3분의 1이 넘는 수준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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