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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왼쪽)과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4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산업 공익재단' 출범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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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10.04 10:32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왼쪽)과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4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산업 공익재단' 출범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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