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노스페이스, ‘티볼 재킷’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노스페이스, ‘티볼 재킷’ 출시 모델 소지섭 ‘티볼 테크 재킷’ 착장 모습
AD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티볼 재킷’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 충전재인 티볼은 다운과 유사한 구조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우수하고, 통기성과 수분 조절력이 뛰어나다. 티볼 재킷을 입고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을 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으며 친환경 소재의 원사 등도 적용돼 부드러운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재킷은 물론 코트와 베스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도 함께 출시된다.


대표 제품인 ‘티볼 테크 재킷’은 가벼우면서도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나고 군더더기 없는 기본형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일반 평면 타입의 패딩 제품에 비해 패커블 기능이 우수해 휴대도 용이하다. 남성용은 블랙, 그레이, 다크 베이지, 카키 4가지 색상이며 여성용은 블랙, 잉크, 코랄, 아이스 그린 4가지 색상이다.


무릎까지 오는 기장의 ‘티볼 테크 코트’는 슬림한 허리라인과 탈부착 가능한 후드를 적용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여성용 제품이다. 티볼 충전재 적용은 물론 한기를 차단할 수 있는 옷깃 구조로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 색상은 블랙, 아이보리, 와인 3가지다. 또 다른 제품인 ‘스토블 티볼 코트’는 여성스러운 다이아몬드 퀄팅 디자인에 스웨이드 원단을 포인트로 적용한 제품이다. 옷깃이 없는 심플한 넥라인 디자인으로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내피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 다크 네이비 2가지로 출시됐다.


‘티볼 테크 튜브 재킷’은 ‘항공 점퍼’라고 불리는 봄버 재킷으로 팔 부분에는 니트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간절기 아우터 재킷은 물론이며 겨울철 미들레이어 재킷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다크 블루 2가지다. 여성용 ‘티볼 테크 베스트’는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베스트 제품이다. 색상은 잉크, 코랄, 아이보리 3가지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