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가을 옷 할인하는 ‘해피 위크’ 2탄 실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유니클로가 가을 인기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해피 위크’ 프로모션 2탄 상품을 28일 공개했다.

유니클로 해피 위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준비한 프로모션으로 1탄, 2탄으로 나눠 가을철 꼭 필요한 다채로운 상품들을 특별가에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품목으로 할인 혜택을 더욱 강화한 2탄을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2탄은 연휴가 끝나고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지금 입기 좋은 상품들로 구성됐다. 이중 일부 상품은 내달 4일까지 할인이 지속된다.

2탄에서는 환절기에 걸치기 좋은 아우터 상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가을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이너 다운으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경량패딩을 할인 판매한다. 성인용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재킷’을 1만원 할인한 5만9900원에, 키즈용 ‘라이트 웜 패디드 베스트’를 5000원 할인된 2만4900원에 제공한다. 니트 소재로 따뜻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여성용 니트 코트 일부 상품을 1만원 할인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진 일부 상품은 정상가 대비 1만원 할인해 여성용은 2만9900~3만9900원, 남성용은 4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플란넬 체크셔츠’는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제공한다. 성인용 ‘코튼 캐시미어 케이블 스웨터’, 여성용 ‘레이온 스키퍼 칼라 블라우스’ 등 아이템도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와이어리스 브라’의 경우 봉제선을 최소화한 ‘뷰티 라이트’와 ‘릴랙스’ 라인업 모두 이번 가을·겨울 시즌 들어 처음으로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여성용 ‘에어리즘 울트라 심리스 쇼츠’도 정상가보다 25% 낮은 5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성인용 ‘스웨트 팬츠’는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 여성용 ‘울트라 스트레치 룸 팬츠’와 키즈용 ‘드라이 스트레치 스웨트 팬츠’는 5000원 할인한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유니클로 해피 위크 2탄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플러스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