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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마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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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이마트가 장 초반 강세다. 실적 개선 기대감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4.57%(9000원) 오른 2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마트를 대형마트 시장 둔화와 동일시하거나 감익을 추세적으로 볼 수 없다”며 “이마트의 시장점유율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이마트몰과 트레이더스, 노브랜드로 한국 유통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영업시간과 인건비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추세적 증익은 내년 1분기부터일 가능성이 크다”며 “내년 이마트몰은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트레이더스 이익 비중은 13%까지 상승, 2019년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6740억원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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